(12/18, 대치)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전략 설명회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전략 설명회]

금년도 수시에서 의치대 및 SKY, 서성한, 중경외시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와 자소서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교육부의 감사여파로 서울대를 제외한 대학들의 수시 결과가 예년과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예로 연고대의 경우 350명인 외대부고는 중복합격자, 추가합격자를 제외한 최초합격자가 각 20명 정도로 예년에 비해 대거 줄었고 다른 특목고, 자사고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교육부의 감사 항목 중 자소서 기재금지 사항과 학생부에 없는 외부 활동에 대해 엄격히 살폈기에 학생부에 없는 내용을 자소서에 쓴 경우 특목고, 자사고 학생은 물론 내신이 좋은 일반고 학생도 서류전형에 탈락하였습니다.

이제는 학교 브랜드만 갖고 수시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반면 휴브레인에서 준비한 일반고 학생 중 고3 내신 1.42도 서울대 의예과에 1.64는 서울대 경영에 1.83은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에 합격했습니다. 연대의 경우 일반고 1학년 내신 3등급 전후인 학생이 2,3학년 내신을 올리고 MOOC 강의를 수강하며 심화학습한 과정을 나타내어 경영학과에 합격하였고, 고대의 경우도 일반고 내신 2.88이 서어서문학과에, 3.45가 식품자원경제학과의 서류전형을 통과하였습니다.

이번 수시 입시의 특징은 학교수업과 교내활동을 토대로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얼마나 심화학습한 과정이 나타나는 학생부와 자소서 이었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학교프로그램이 부족한 경우 자기 스스로의 노력으로 학생부에 근거를 남기며 심화학습한 과정을 나타낸 학생은 내신이 부족해도 합격하였습니다. 그 예로 일반고 1.86이지만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에 합격하였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도 수시 결과가 안 좋았던 탓인지 특목고, 자사고 학생도 내신 3등급대면 정시 준비를 하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들이 요구하는 평가요소와 평가항목에 맞춰 학생부와 자소서를 기재하면 충분히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방향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명회 안내]

▷시간: 12/18(수) 11시

▷장소: 휴브레인 대치캠퍼스

▷연사: 신동엽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