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대치) 대입 합격 전략 설명회(★장소: 대치4문화센터로 변경)

학교별 입시의 숨어 있는 특징을 잘 활용하여 전략을 잘 세우면 우리 아이의 장점만으로 대학진학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학교장 추천1은 내신으로 3배수를 1단계에서 뽑고 2단계는 1단계 성적이 들어가지 않고 면접 100%만으로 선발하는데, 작년에 경영을 포함 상당수의 과에서 3배수 미만이었고 학교장 추천2도 5배수 미만의 과가 속출하였습니다. 결국 고대의 경우 면접에 자신 있다면 내신이 부족하더라도 수시 6개 중의 한두 개는 전략적 소신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전북의 일반계고 학생의 경우 내신 1.5가 서울대 화생공을 합격하였는데 화학을 대학과정까지 학습하고 탐구역량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나타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위권 대학을 조금 벗어나면 중상위권 대학은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만큼 학생부 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탓인지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학생부에 있는 도서 등의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사례를 적어 학업역량을 보인 사례에서도 합격자가 다수 나왔습니다.

일반계고 내신 3등급이 넘어가면 학생부관리를 거의 하지 않기에 중위권 대학의 경우 1학년부터 학생부관리를 하면 학종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작년에 신동엽대표가 관리한 학생 중 내신 5등급대인 학생이 건대에 합격한 사례에서도 엿볼 수 있고 또한 자사고 학생의 경우도 내신 3.7등급이지만 학생부 관리를 통해 학업역량을 충분히 나타내 연대 의대를 합격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고3은 3학년 1학기 학생부와 자소서, 고1,2의 경우는 내신에 관계없이 이것이 입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이번 1학기 학생부관리를 한다면 정시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각 대학별 입시의 특징을 활용한 숨은 전략과 합격한 사례를 통한 활동 내용과 자소서, 대학 측이 제시한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에 따른 1학기 학생부 영역별 기재 요령을 소개합니다.

-일정: 6월19일(화) 11:00

-연사: 입시전문가 신동엽대표

-장소: 대치4문화센터 (★인원초과로 인한 장소변경)

-문의: 02-558- 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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