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07.11)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

마감 휴브레인2 9,084 2018.06.27 16:41
지역 서울 장소 대치2 문화센터 3층 대강당
일자 2018-07-11 시간 10:30
주제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
대상 고 1,2,3 학부모
접수문의 휴브레인 전화번호 025589283

연세대중앙대 등 6개 대학이 발표한 '학생부 종합전형 공통평가요소 및 평가항목'의 책임자였던 김경숙 책임 입학사정관은 설명회에서 수도권 35개 대학 수시비율이 51%니 모의고사가 잘 나온다고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만을 고집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하며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요소는 학업역량/잠재력/발전가능성을 본다고 합니다학생부가 부족하더라도 자소서를 통해 소명할 수 있게 작성하라고 합니다.

 

첫째학업역량은 단순히 등급으로 보지 않기에 1등급이 3등급보다 우수하다는 전제로 보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영어 2등급의 의미는 시험성적일 뿐 영어로 글을 쓰고읽고말할 수 있는 지의 역량을 보며 이 부분이 바로 대학에서 보는 주안점이라고 합니다

 

둘째전공적합성은 대학에 입학한 후의 학업수행능력 및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지를 본다고 합니다경영학과에 가려고 경제/경영 관련 도서로 지식을 쌓고 미시/거시경제를 학습하며 관련 탐구까지 했으나 내신이 떨어져 다른 과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은데그러지 말고 자소서에 녹여내라고 합니다.

 

셋째창의적 문제해결력에 주목하는데 우리학교는 학종 준비를 안 해줘서 한 게 없어요라 하지 말고 교육과정에 충실하며 하고자 하는 바를 잘 발현했는지를 학생부와 자소서에 나타내라고 합니다.

 

넷째연세대 등 6개 대학은 자소서 4번 자율문항에서 왜 지원했니그래서 뭘 했니?’를 중점적으로 보며 학생부와 자소서를 크로스 체킹합니다학생부는 평가자료가 아닌 기록의 장이고자소서는 평가자료라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소서 1번에는 지원 분야에서 필요한 학습경험을 강조자소서 2번에는 동아리독서리더쉽 등을 쓰는데자소서는 정답이 없으니 입학사정관이 뭘 보고 싶을까를 고민해서 써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기뻤다로 쓰는데 이런 경험을 통해 어떤 성장이 있었는가를 나타내야 하며 현재형과 진행형으로 생각이 바뀌어알고 싶은 게 생기고행동했다를 드러내라고 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경숙 책임사정관의 설명에 적합한 학생부와 자소서 사례를 소개합니다.

 

-일정: 7월 11일(수) 10:30

-연사입시전문가 신동엽대표

-장소: 대치 2 문화센터 3층 대강당 

-문의: 02-558- 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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