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고3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 관련 설명회

[고3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 관련 설명회]

대교협 대표강사이며 진학지도협의회 정책국장의 전북교육청 초청 자소서 작성법 설명회 내용인데, 신동엽대표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설명회에서 한 내용과 일치 합니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의 모집단위의 인재상에 적합한 본인의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을 1, 2, 3학년의 학생부 활동에서 유기적으로 연결 확장되게 과정중심으로 작성해야 하고 활동에 따른 의미의 변화를 써야 한다.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을 자소서 1번 항목에 나타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수업을 통해 통계학에 관심을 가진 학생이라면 통계학 관련 도서를 읽고 COURSERA, K-MOOC, KOCW 등의 통계학 관련 교수님들의 강의를 찾아 듣고 학습하며 이를 통해 동아리 등에서 통계학의 상관분석 등의 심화학습 보고서 작성을 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학업역량을 발전시킨 내용을 나타내야 한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하는 실수가 자소서 1번 항목에 성적을 올렸다. 공부법 관련 내용을 쓰는데 입학사정관들은 이런 내용은 식상해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소서 2번 항목은 교내활동 3개 이내로 쓰라고 되어있지만 배우고 느낀 점, 달라진 점을 강화하기 위해 2개를 쓰고 있는 학생이 늘고 있고 1개를 구체적으로 쓰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많은 활동을 담으려 자소서에 활동을 열거하는데 활동자체에만 집중하지 말고 배운 점, 느낀 점, 바뀐 점이 지원한 학과의 역량과 연관성이 높으면 좋다. 결국 기계공학과에 지원한 학생이라면 기계에 관련한 관심 활동 기계공학과에서 필요한 고급수학과 대학일반 물리학, 역학 등의 학업역량을 교과와 연계해 학업역량을 보인 사례를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야 한다. 자소서는 활동중심 평가가 아니라 역량중심 평가이며 자소서 2번은 전공과 매칭이 잘 안 되는 활동은 지양해야 한다. 자소서 3번은 나는 착하다 식의 스토리텔링이 아닌 함께 했기 때문에 성장했다는 사회성이 강조되는 스토리텔링을 나타내야 한다.

자소서 4번 항목은 대학들이 점점 중요하게 보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 독서활동을 쓰는데 예를 들어 새빨간 거짓말 통계를 읽고 느낀 점을 쓰기보다는 메르스 기사를 읽고 통계의 오류에 관심이 생겨 새빨간 거짓말 통계, 통계의 미학, 괴짜통계학 등의 도서를 통해 통계의 지식을 넓힌 후 대학 교양과목의 기초 통계학분야의 도서로 확장해 꼬리물기 독서를 통한 통계의 학습역량을 키웠다로 써야 한다. 연세대, 중앙대, 건국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은 왜 지원했니, 뭘했니를 써야 하는데 왜 지원했니는 20%, 뭘 했니는 80%를 써서 지원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키운 준비과정을 써야 하는데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자기주도성이 나타나게 써야 한다. 또한 4번에는 전공이 바뀐 이유를 설명해도 좋다. 4번에는 전공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나타내 전공에 미친 사람임을 증명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설명회에서 확인하십시오!

■고3 대상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설명회

▷일시: 7월 26일(목) 11시

▷장소: 대치휴브레인(강남구 역삼로 462. 2층) 대강의실

▷연사: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

☎문의: 휴브레인 02-558-9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