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8/30) 대입 개편안에 따른 특목고/자사고 지원전략 및 합격전략

마감 휴브레인2 5,068 2018.08.19 15:11
지역 분당 장소 서현역 멜로즈프라자 2층 대강의실
일자 2018-08-30 시간 11시
주제 (분당 8/30) 대입 개편안에 따른 특목고/자사고 지원전략 및 합격전략
대상 중등 학부모
접수문의 휴브레인 전화번호 025589283

(분당 8/30) 대입 개편안에 따른 특목고/자사고 지원 및 합격 전략 

 

교육부는 지난 17일 수능위주 전형 비율 30% 이상 등을 담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했습니다.. 

19일 교육부 발표에 따른 2022학년도 대입 수능정시비율을 확대해야하는 대학은 35개대학정로로 추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35개 대학이 수능전형 비율을 30%로 높이면 수험생 5354명이 추가로 수능 전형 입학한다. 2022년 입학정원 41만여명, 대입시험 인원은 32만8000여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정원 기준 1.2%, 수험생 기준 1.6% 정도가 해당됩니다.

예술·종교 대학이나 포항공대 등 특정 분야 중심 대학을 제외하면 20개 이내로 줄어든다. 이들 대학은 특정 과목이나 적성을 위주로 수험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부 종합전형을 선호한다. 이들을 제외한 수도권 일반대학은 수능 비중이 낮아도 대부분 20% 후반대에 포진돼 영향이 미미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수능 절대평가와 고교학점제는 임기 내 도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중장기 도입 여부도 불투명할것으로 에상됩니다. 

중상위권이 주로 해당되는 변화 탓에 경쟁은 심화됐다는 지적도 있다. EBS 연계율이 줄어들면서 수능 위주 사교육 의존도도 커질 전망입니다. 

 “수능 준비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인식되는 자사고와 외고 인기가 다시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정시25%,수시75% 비율중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율40%는 변화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위권 주요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비율 40%을 유지한채 논술과 특기자 전형의 축소비율을 정시25%->30% 확대와 학생부교과 20%->30% 비율 확대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2022년 대입 제도변화에 따른 대상 학년인 중학교3학년의 입시변화에 따른  세부설명을 설명회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일시: 8월 30일(목) 11시

연사: 청심국제고 대외협력부장 김진환실장, 입시전문가 신동엽 대표

장소: 멜로즈프라자 2층 대강의실(주소: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35번길 10)

문의: 02-558-9283

 

d43e51bf7abf1d858d6816daafb7d263_1534658 

참가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