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요소와 평가항목 - 6개 대학 공동연구 소책자]

본 자료는 6개 대학의 공동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해당 학교는 건국대, 경희대, 서울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입니다.

해당 책자의 구성은 6개대학 공통 평가기준안에 포함된 평가요소인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의 순서로 기술되었습니다.

즉,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를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으로 구분하고, 이에 대한 세부 항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첫째, '학업역량’의 세부 평가항목으로 ‘학업성취도, 학업태도와 학업의지, 탐구활동’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둘째, ‘전공적합성’은 대학 입학 후 해당 전공을 수학할 때 필요한 기초 소양과 자질을 의미하는 미래의 잠재력에 초점을 두어, 세부 평가항목으로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셋째, ‘인성’의 세부 평가항목은 '협업능력, 나눔과 배려, 도덕성, 성실성, 소통능력'입니다. 대학의 인성평가 도입이 인재선발의기준을 ‘알고 있는 지식의 양’보다는 실행할 수 있는 실제능력으로서의 ‘역량중심’평가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넷째, ‘발전가능성’의 세부 평가항목은 '자기주도성, 경험의 다양성, 리더십, 창의적 문제해결력'으로써, 개인행동의 성향에 대한 평가를 통해 향후에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넓은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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