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부산 | 장소 | 해운대구 아이파크 T3동 2층 컨퍼런스홀 |
---|---|---|---|
일자 | 2019-04-10 | 시간 | 11시 |
주제 |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전략 설명회 | ||
대상 | 고1, 2, 3 학부모 | ||
접수문의 | 휴브레인입시컨설팅센터 | 전화번호 | 025589283 |
[2020, 21, 22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
전국대학 입학처장 협의회에서 정시 30%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교육부에 공식 요청하였습니다. 대학들은 수시 학종으로 들어온 학생들의 학업역량이 뛰어나고 부적응도 낮았기에 학종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연대 의대의 경우도 학종 활동우수형이 올해는 무려 45명으로 늘어나는 등 학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종의 강화기류 속에서 학생부의 기재 글자수는 줄어들고 학생부에 기재되는 문장 하나하나가 아주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것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종을 평가하는 대학의 평가지표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앞선 휴브레인 설명회에서 선수과목 이수와 탐구 과정의 우수성을 말씀 드렸고 또 하나의 중요한 평가지표가 대학들이 발전가능성 부분에서 문제해결력 과정을 중요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서울대 교수자문단의 연구 자료를 보면 학생들이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 이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선수학습을 했더라도 문제해결력이 없으면 지식의 암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연대, 중앙대 등이 발간한 학종 101가지 이야기에서도 문제풀이만 열심히 한 학생은 대학에서의 수많은 과제와 난관을 극복하는 힘이 부족하다며 문제해결력이 중요한 평가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렇기에 고3 자소서는 물론 고1, 2 학생부에도 문제해결력 과정을 나타내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입니다. 또한 대학들이 발표한 평가지표를 보면 꼬리물기 독서를 통한 교과의 심화학습과 교과목간의 연계, 교과와 동아리, 탐구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심화 학습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세특이 부족하다고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자율활동에 신설된 창의주제활동을 활용하고 동아리, 진로활동, 독서를 잘 활용하면 대학에서 원하는 학업과 탐구역량, 문제해결력 과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신동엽 대표가 학종의 대학평가항목 소개와 그를 토대로 또 하나의 대학의 중요한 지표인 문제해결력과 꼬리물기 독서, 교과와 교내활동의 유기적인 연계활동이 기재된 자소서와 학생부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