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20] 대입 수시 입시결과 분석_2차 설명회

제목: 대입 수시 입시결과 분석_2차 설명회  

이번 수시전형 합격생들의 가장 큰 특징은 ‘의학계열이나 SKY 등에서 비교과가 우수하지 않으면 내신이 아무리 좋아도 선발되지 못한 것’입니다.  

한 예로 같은 고등학교에서 내신 1.0대는 인서울의 의예과 1차에 모두 불합격하였으나, 같은 학교 1등급 중반대의 학생은 2배수를 선발하는 서울대 의예과에 1차 합격하였습니다.

물론 경쟁률이 20~30:1이 되는 경우는 경쟁률이 워낙 높기에 내신과 비교과가 모두 영향을 끼쳤으나, 수능 최저가 없어 경쟁률이 30:1이상이었던 인하대 의예과의 경우 작년 최저가 2.12등급이었지만 올해는 국제고 3등급에 가까운 학생이 합격하였습니다. 그만큼 서류가 중요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가 이번에 워낙 경쟁률이 높아 휴브레인에서는 작년처럼 4등급대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3등급 후반대의 학생들은 다수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3등급대가 고려대에 합격한 적이 없던 학교도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연세대의 경우 일반고 2등급 중반대와 4등급대가 1차 합격한 것은 서류가 영향을 끼친 결과라고 보입니다.

경희대 한의예과에 일반고 2등급대가 다수 합격한 것 역시 서류가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생부를 정리해야 합니다.

대학의 평가관점에서 학생부는 동기와 과정, 결과와 후속활동이 나타나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수업내용의 기술이 아닌 학생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이 궁금했는지 그래서 어떤 노력을 했고 노력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이러한 학습 및 활동과 연계된 후속활동은 무엇이었는지가 자율, 동아리, 진로, 세특 등에 자세히 나타나야 합니다.

대학의 평가 관점에 맞춰야 내신을 극복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비교과가 부족하면 내신이 아무리 좋아도 불합격이 된다는 사실이 이번 입시에서도 다수 나타났습니다.

학년말 학생부 정리!

대학의 평가관점에 맞춰 준비해야 합니다.

신동엽 대표의 설명회를 통해,

대학의 평가관점에 맞춰 우수한 학생부를 위한 자기평가서 작성요령과

수시로 합격한 전년도 학생들의 학생부 자율, 동아리, 진로, 과목별 세특의 우수사례를 소개합니다.

[설명회] 

○연사: 신동엽대표

○시간: 12/20(월) 11시

○장소: 부산 디자인진흥원 3층 세미나실 E[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57(우동 1457번지)_대중교통 이용]

○참가비: 5만원(※신청하신 학생명으로 입금 요망)

[계좌번호]우리은행 1005-903-232414(예금주: 휴브레인 입시컨설팅센터)

☎ 문의: 02-558-9283(예약: 홈페이지)

[지역별 설명회 일정] 

▷12월 20일(월) 부산

▷12월 21일(화) 대구

▷12월 22일(수) 대전

▷12월 23일(목) 대치

▷12월 24일(금)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