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한국대학입학사정관 협의회 워크숍에서 서울대 권오현 교수,교육부 담당과장,건국대 김경숙 입학사정관 등이 기조연설에 나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2020학년도 입시의 대학별 공동연구 및 우수 사례, 공동교육과정등의 고교학점제 도입 사례 및 학교교육과정,교육의 방향,
블라인드 면접등 대입전형의 공정성 강화 및 미래형 대입제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것은 신동엽대표가 설명회에서 강조했듯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대학 간의 연계 프로그램 학습을 통해 대학 입학시 학업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휴브레인에서 합격한 학생들을 통해 이번 수시 결과를 분석해보면 상당수의 학생들이 객관적인 내신으로는 합격할 수 없는 학생들이었지만 학교의 프로그램과 공동교육과정, 하고 싶어 하는 공부를 독서와 탐구활동을 통해 학습하며 학업역량을 학생부와 학생부에 없는것은 자소서를 통해 나타냈기에 가능했다고 보입니다.
또한 금년도 부터 고2,고3의 경우도 창의적 체험활동과 행특이 1700자와 500자로 줄어들고 소논문 기재는 불가하지만 연구보고서 기재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생부 글자수가 줄어 들기에 각 대학은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알 수 없는 학교 공통활동은 지양하라고 하며 개별적 특성을 알 수 있는 질적으로 차별화 할 수 있는 역량을 나타내라고 합니다. 신동엽대표의 설명회를 통해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워크숍 내용을 분석해드리고 글자수가 줄어드는 학생부의 창체활동과 행특의 개별적 특성을 나타내는 우수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일시 : 2019년 2월12일 (화) 14시 ~16시
▷장소 : 대치 4동 문화센터 대강당(장소 변경!) 휴브레인입시컨설팅센터 2층
▷예약 : 02-558-9283 (휴브레인입시컨설팅센터)
이미 마감된 설명회입니다. 다음에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