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특징
1. 전체 모집인원 감소, 수시모집 선발 비중 증가 계속
전체 모집인원은 352,325명으로 2017학년도보다 3,420명 감소
※ 2016학년도 365,309명 → 2017학년도 355,745명 → 2018학년도 352,325명
수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3.8%p 증가한 73.7% 선발
서울대(79%) 연세대(70%) 고려대(84%) 서강대(80%) 성균관대(80%) 이화여대(78%) 한양대(72%)
2.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전년도보다 3.6%p 증가하여, 전체 모집인원의 63.9%인 225,229명을 선발
※ 2016학년도 57.4% → 2017학년도 60.3% → 2018학년도 63.9%
3.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 선발 정착
핵심 전형요소 중심으로 표준화한 대입전형 체계에 따라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의 대입전형 설계 안착
- 수시 모집인원 259,673명 중 224,166명(86.3%)을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
- 정시 모집인원 92,652명 중 80,311명(86.7%)을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
4. 논술 모집인원 지속 감소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 수는 1개교가 증가하였으나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1,741명 감소
※ 대학수 2016학년도 30개교 → 2017학년도 30개교 → 2018학년도 31개교(본분교 기준)
※ 모집인원 2016학년도 15,349명 → 2017학년도 14,861명 → 2018학년도 13,120명
5.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 증가
고른기회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1,223명 증가
※ 모집인원 2016학년도 39,316명 → 2017학년도 39,083명 → 2018학년도 40,306명
6.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 지속 증가
지역인재의 대학입학기회 확대를 위해서 시행되고 있는 특별전형의 선발규모 확대
7. 정시모집에서 분할모집 대학 수는 소폭 감소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 중 가/다 분할을 제외한 다른 분할모집은 감소
※ 단, 동일 모집단위 분할모집은 2017학년도부터 금지
8.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대학별 반영 다양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은 수시 113개교, 정시 39개교가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며,
정시에서 188개교는 비율로 반영하고, 19개교는 가(감)점으로 반영함
※ 단, 같은 대학 내 모집단위별 반영방법이 중복 산정